[상주] 지역발전 릴레이 간담회 3회차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6 12:13
- 세 번째로 관내 주요 여성 단체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을 -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있는 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12월 5일 면장실에서 관내 여성단체 대표 및 임원진들과 세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자원봉사대 등 관내 8개 주요 여성 단체의 대표와 임원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과제 홍보, 2020년 관내 주요사업계획 설명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 면장은 11월 말 기준 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300명 정도가 부족한 상황으로 올해 안에 인구 10만이 회복되도록 관내 미전입 거주자 전입독려와 내고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의견 수렴 시간에는 금계리 저수지 관리, 상판저수지를 활용한 관광지 조성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단체 대표들은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지역 화합을 위해 여성리더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당면한 최대과제인 인구증가를 위해 단체별로 조금씩 더 노력해 주길 바라고 간담회 이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있을 때는 적극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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