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답농공단지 낙엽은 내 손안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6 12:07 수정 : 2019.12.06 16:09
- 동문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외답 농공단지 대청소 펼쳐 -
동문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장길수·정경옥)에서는 12월 6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답농공단지의 일대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업으로 1·2차 외답농공단지 내 입주한 기업의 근로자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로변에 쌓인 낙엽 및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장길수·정경옥 동문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마을 정신 중 하나인 협동정신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동문동뿐만 아니라 상주시 발전의 근간인 농공단지 환경정비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비를 통해 농공단지를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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