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화남통제초소 철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5 12:25
- 국도25호선 도경계지역 방역통제초소 철거 -
상주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설치했던 화남면 통제초소를 지난 12월 4일 철거했다.
그동안 경기도 곳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상주시에서는 충청도와 경계 지역이면서 국도25호선이 통과하는 화남면 평온리에 방역 통제초소를 운영했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초소 철거로 이곳을 통행하는 지역민과 도 경계를 넘나드는 대형 물류차량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졌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그동안 24시간 밤낮없이 초소를 지켜왔던 방역 초소 근무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같은 상황 발생 시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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