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깨끗한 동네 만들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2 16:43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지난 29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종임)와 함께 관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운전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활동은 최근 시내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분양 전단, 벽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종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이를 계기로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남원동으로 인식되도록 앞으로도 각종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계도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