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캐프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2 16:39
내서면(면장 남대우)에서는 지난 30일 쌀쌀한 날씨 속에 ㈜캐프 직원 30여명이 직접 마련한 연탄 1,500장을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 받은 장애우 이 모씨는 “얼마 전 태풍으로 쌓아놓은 연탄이 모두 휩쓸려 내려가 너무 속상했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 고 말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주)캐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오늘 배달한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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