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청소년 유해업소 환경 개선 지도점검 돌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9 12:38
- 수능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사전 예방 및 홍보 계도 추진 -
계림동(동장 김영욱)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및 취약지역을 지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계림동 청소년 지도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조를 편성하여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 및 번화가의 노래방‧PC방 등에서 음주‧흡연 행위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학교 주변 편의점‧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금지표시 이행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을 병행한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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