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지난 29일 화령시민센터 게이트볼 구장에서 화서·화북 면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화서게이트볼회장배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화서게이트볼회(회장 이래도)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화서·화북지역 게이트볼 각 6개팀과 시내권 2개팀에서 84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예선전은 풀리그 전으로,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래도 화서게이트볼회장은 “고령화 사회의 건전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화서·화북지역은 물론 상주 시내권 선수·시민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화합과 단결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화서게이트볼회장배 친선경기 대회가 중화지역 주민 화합과 경로사상을 드높이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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