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마무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7 15:21
- 참여자 고충사항과 소감 공유하는 소통 시간 가져 -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여자 10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활동상황 점검 및 참여자 고충 수렴과 애로사항과 개선점,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과 올 한해 사업을 잘 마무리해 준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신흥동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0명의 참여자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 30시간(1일 3시간 월 10회)씩 지역 내 근린생활시설 등 환경정비 사업으로 관내 도로변, 화단, 소공원, 학사촌 주변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께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겨울철 동절기 낙상사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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