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협의회장 문옥렬)에서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담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도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뜻을 모아 150포기의 배추와 각종 김장재료를 마련하여 문옥렬 협의회장 자택에서 이웃들에게 나눌 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와 외남면의 환경 정화를 위해 늘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에도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외남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으며, 외남면의 환경정비를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 불법광고물 정비, 하천정비, 재활용품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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