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지사보협,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6 15:21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운, 강신익)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21가구에 겨울이불(11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신익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포근한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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