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김장김치를 실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5 18:05
-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겨울 -
화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창섭・안옥선)의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2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화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반찬나누기, 이웃돕기 성금,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나눔 봉사 실천은 우리 모두가 본받을 만하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