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22일 낙동면 면민회관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5일부터 운영한 청춘노래교실은 8개월 동안 매주 1회, 총 35회 걸쳐 운영하면서, 평소에 여가활동 이용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교육 참여는 물론 주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날 이들은 수료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가지고, 수료식 후에 다과회도 준비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여가 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