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평생교육 행복학습센터 종강식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2 19:00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21일 면 복지회관에서 행복학습센터 수강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평생교육 행복학습센터 종강식을 열었다.
종강식은 교육생 공연, 사업결과 보고, 인사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개강 이후 6개월간의 교육을 모두 마쳤다.
행복학습센터의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의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진행된 사업이다.
연초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풍물놀이, 인문강좌 및 청춘노래교실, 힐링기공체조, 행복 레크리에이션, 건강요가, 감성기타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도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행복공감 평생교육연구회”에 위탁 운영하게 됐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배움의 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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