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인구증가를 위한 관내 기관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9 11:07
- 중모초등학교 방문을 통하여 인구증가 대책 간담회 가져-
모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창희)는 지난 18일 관내에 소재한 중모초등학교(교장 박민아)를 방문하여 연말 상주시 10만 인구 회복을 위한 홍보를 했다.
이날 모동면은 학교 측과 인구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관내로 전입하지 않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및 출산장려 지원 사업 등 상주시의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했다.
특히 초등학교는 인구 문제 중에서도 출산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기관인 만큼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장기적인 인구 증가와‘내 고장 주소 갖기’운동에 동참해 지역 인구 증가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연말까지 시의 10만 인구 회복을 위해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도 모동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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