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새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8 14:50
국제로타리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이재헌) 회원 40여명 지난 16일 낙동면 신상리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택 신축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주택 신축 대상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으로 낡은 주택에 거주하여 화장실 등 전반적인 편의시설 없이 어렵게 생활하던 가구였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기부 및 봉사참여를 통해 사랑으로 가득 찬 주택을 신축 할 계획이며, 이날 주택 착공을 시작해 12월 말경 주택을 완공하여 준공식을 개최 할 계획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시는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낙동면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원을 많이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