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점검 들어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8 14:47
- 모동면, 수능 직후 점검 돌입 -
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해 면직원 및 이장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서의 출입․고용행위 등 유해환경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쳤다.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 및 번화가의 노래방, 술집 등에서 음주․흡연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우려해 11월 한 달간을 수능 전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중점 단속기간으로 정해 지속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창희 모동면장은“일탈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와 점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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