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성주봉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김재동)에서는 3월 첫 휴장일인 6일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대청소와 민원 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8천여명의 내방객들이 찾은 한방산업단지는 내방객들에게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기 위하여 친절교육을 강화했다.
이날 친절교육에서는 과거부터 누적된 성주봉한방사우나 민원 발생 사례들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민원 기본 응대방법 교육과, 민원인과의 마찰 상황에서 직원들의 대처방식 및 민원 해결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동 상주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한방산업단지가 편안하고 친절한 힐링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방사우나를 비롯한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 목재문화체험장 등 한방산업단지 전체에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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