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윤석) 직원과 면 발전협의회(회장 박환수)에서는 지난 13일 지난 10월 손자가 태어난 신상1리 장재근 마을이장 댁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과 발전협의회에서 마련한 소정의 축하금을 전달하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이렇게 건강한 손자가 태어한 것을 축하한다. 상주시와 낙동면을 빛낼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덕담과 함께 “상주시의 출산육아지원금은 넷째 아이까지 점점 늘어나니 셋째 넷째까지 힘내주길 바란다.”고 농담을 덧붙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낙동면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2명의 출생아에 대해 출산장려금(총 120만원)을 자체 지급하는 등 출산 장려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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