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지난 12일 동장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보고회를 가졌다.

 

소통을 위한 현장 행정은 신흥동에서 실시하는 특수시책으로 각 분담 직원이 해당 통을 방문해 시정 주요 사항을 홍보하고 통장 및 주민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것으로, 지난 한 주 동안의 업무 추진 실적과 사건ㆍ사고, 주민 동향,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매주 화요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통별 영농 추진 상황과 주민의 여론, 인구 증가 방안, 각종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시정을 적극 홍보하고 통장 및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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