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에서는 지난 12일 공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변경희) 회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해 다중 이용시설 주변 및 도로변 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변경희 공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시기인데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각종 유해 광고물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언제나 지역의 크고 작은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