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2 18:58
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11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면민 안전을 위해 공공용 광고물을 포함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에 나섰다.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 등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정비 작업을 통해 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등에 불법으로 걸린 현수막과 벽보가 말끔하게 제거됐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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