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장, 명품곶감 생산농가 방문 격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8 18:27
- 곶감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 격려 -
신동국 동성동장은 본격적인 곶감 작업 철을 맞아 감 깎기에 분주한 관내 곶감 농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동에서는 55여 농가에서 200톤가량의 떫은 감을 재배하고, 130여 농가에서 10,000접 가량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농가들은 “가을까지 이어진 무더위로 둥근무늬낙엽병이 생겨 감 생산량 감소를 걱정했지만 다행히 풍작으로 이어져 생감 확보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신동국 동성동장은 “인력수급 문제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움에도 명품 상주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곶감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곶감의 우수성 홍보 등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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