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생활개선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8 18:25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신흥동 생활개선회(회장 류성임) 회원 7명은 지난 7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대학교 원룸촌 주변의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광고물 제거에 나섰다.
회원들은 대학교 원룸촌과 도심 지역 도로변에 위치한 전신주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와 지정 게시 장소가 아닌 곳에 설치된 현수막을 제거했다.
이들의 노고 덕분에 원룸촌과 주요 도로변 등의 불법 현수막과 벽보가 사라져 한층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하게 됐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영농 철에도 솔선수범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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