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7 01:30
- 면직원과 시청 가족복지과 직원 등 사과 수확에 힘 모아 -
화남면(면장 심명숙)은 지난 5일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화남면 중눌리 소재 사과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그동안 몸이 불편해 사과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화남면사무소, 가족복지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권 모씨는“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든 사과 수확을 도와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바쁜 중에도 일손을 더해준 화남면 직원 및 가족복지과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희의 작은 도움이 면민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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