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5 16:09
- 노령의 농가주 위해 콩 수확에 구슬땀 흘려 -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4일 병환중인 고령의 농가를 위해 면 직원과 개발지원과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농촌일손 돕기로 2,000㎡의 밭에서 콩 수확작업을 펼쳤다.
수확 철임에도 불구하고 고령과 병환으로 콩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서면 북장리의 농가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일손을 도왔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일손 돕기에 참여한 개발지원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를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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