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도 농 상생의 길을 찾아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4 14:48
- 소비자초청 녹색체험행사 가져 -
수원시 영통구 산의초교 학부모회 40여명이 지난 11월 2일 내서면 신촌 소재의 곶감농장(대표 전성도/ 신촌1길 96번지)에서 감 수확과 감 깎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농장을 견학하면서 농기계도 타보고 감을 직접 따고 깎는 체험을 통해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다채롭게 체험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과 농업인의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우수 농산물 홍보와 판매는 물론 관광농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통구 산의초교 학부모회 회원들은 “도ㆍ농이 상생하는 다양한 교류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농촌체험관광 등 물적ㆍ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목소리로 뜻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