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4 14:39
- 불법소각현장 감시 및 산불취약계층 계도 -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가두방송을 통한 가을철 산불 예방활동에 나섰다.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폐비닐 등 인화 물질을 사전제거하고 천봉산 초소와 관내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3명을 배치해 불법소각 현장을 감시하면서, 취약지역 및 취약인 등에 대한 수시점점으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에 들어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산불 대부분이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입산객은 라이터 등 발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농산물 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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