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사랑의 들깨 수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1 12:33
- 들깨로 짠 기름 불우이웃 및 마을 경로당에 전달 예정 -
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지난 10월 31일 면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서면 신봉리 일원의 휴경지에서 정성들여 키운 사랑의 들깨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들깨는 지난 7월 화서면 신봉리 산 2-2번지 1200㎡(약 400평)에 심은 모종을 3개월간 잡초 제거, 주기적인 물주기 등을 하며 정성껏 가꾼 결실로서, 이번에 수확한 들깨로 짠 기름은 불우이웃 및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양희 화서면장은“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뜻깊은 행사가 많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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