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새 소득 작목 농가현장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31 13:16
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새 소득 작목 찾기 위해 힘쓰는 딸기 고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격려하고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상으로부터 1~1.5m 높이의 벤치에서 토양 및 양액으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에서 인건비 절감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 온실 내·외부 일광량, 온도, ph 조절 등 고품질 생산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팜 형태여서 각광을 받고 있다.
낙동면에서는 올해 오이작목반 농가 중 7농가가 딸기 고설재배로 작목 전환을 시도했고 내년 첫 수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고소득 작목을 연구하는 농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대풍을 위해 도우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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