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31 13:15
- 일손 부족 사과재배농가에 일손 돕기 실시 -
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지난 30일 동성동행정복지센터 및 유통마케팅과 직원 등 20여 명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번기임에도 일손이 부족해 제때 수확하지 못한 거동동 소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의 김 모씨는“일손이 부족해 사과 수확을 걱정하던 중 이렇게 동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알고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돼 걱정”이라며, “이번 일손 돕기를 계기로 지역민의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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