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장 곶감생산 농가 방문 노고 격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31 13:14
중동면(면장 송선욱)은 최근 본격적인 곶감 생산 철을 맞아 감 수확 현장 및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위로했다.
면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유난히 잦은 태풍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현장을 일일이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중동면에는 140여 농가에서 950여톤의 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25농가는 350여 동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쯤부터 본격적인 감 수확 및 곶감 생산과 벼 베기 등 가을걷이, 양파 등 동절기 작물의 파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감 적기 수확 및 곶감 생산으로 최고의 상주곶감이 생산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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