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9 13:24
-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도움의 손길 -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지난 28일 외서면 및 축산과, 외서 향우회원, 외서농협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농업인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여성농업인 황 모(58세)씨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하자 일손 돕기를 요청해와 참가자들은 생강을 수확하며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 씨는 “제때 수확하려면 시간이 촉박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도와주어서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면서 “힘든 수확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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