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적십자봉사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9 11:37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희)는 29일 도로변, 골목길, 학교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정비에 나섰다.
정비는 도심지역 도로변에 위치한 전신주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와 현수막 등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영농 철에도 솔선수범해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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