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강남구청 구마이마을서 명품곶감 체험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5 17:51
내서면 서만1리 구마이곶감체험마을은 지난 24일 강남구청 환경보호단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곶감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과 감 수확, 감 깎기 등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강남구는 상주시와 자매도시로 상주시에 대한 이해와 교류 확대를 위해 곶감 체험 행사 후 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상주시 관광명소도 방문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이번 행사로 도농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도시민과 농업인의 교류 확대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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