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4 17:38
- 농번기 일손돕기로 이웃사랑 실천 -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22일 농업정책과, 산림녹지과 및 면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청하3리 이 모(64세)씨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10월 초에 발생한 태풍 “미탁”의 피해로 일손의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 수확 작업에 나서게 됐다.
이날 청하3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국제라이온스협회회원 50여 명도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감따기, 벼베기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봉사의 손길을 전해준 라이온스협회 회원 및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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