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감 수확 출하 한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8 16:29
- 낙동농협 감선별 현장 방문 -
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17일 가을철 감 수확기를 맞아 낙동농협 감선별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낙동면은 상주시에서 감 재배 면적 및 생산량이 제일 많은 떫은 감 주산지로서 올해 수차례 태풍의 영향이 있었지만 전년도와 비슷한 2000톤 이상의 떫은 감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이용한 양질의 곶감 생산도 기대된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감 풍년을 이룬 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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