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8 16:28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자)는 지난 17일 도로변, 골목길, 학교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회원들은 이날 도심 지역 도로 변에 위치한 전봇대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와 현수막을 철거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영농 철인데도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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