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행복나눔가게 8호점 탄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6 16:12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에서는 지난 15일 화서면에 위치한 ‘명실상감한우 화서점’(대표 신동열)을 『행복나눔가게』8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는 화서면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으로서, 3개월 이상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음식점, 식료품점 등에 대해 지정한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와 더불어 정서적 지지 자원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 깊다.
‘명실상감한우 화서점’은 현재까지 매월 다섯 끼 분량의 식사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동열 대표는 “명실상감 한우 운영을 시작하며 면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왔으며『행복나눔가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행복나눔가게』가 소외된 이웃의 정서적 지지 역할을 하는 점이 감명 깊다. 『행복나눔가게』가 화서면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