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벼 베기 한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5 12:39
- 수확현장 찾아다니며 농가 격려 -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극심했던 봄 가뭄과 태풍 등을 이겨낸 고품질 상주 쌀의 본격적인 수확을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신흥동장은 관내 들녘 곳곳을 찾아다니며 최근 계속된 태풍과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에 어려움은 없는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올해 신흥동지역의 벼 수확면적은(350여 농가, 300ha)로 1,600여톤의 쌀이 생산될 예정이며 공공비축미 약 160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올해는 유독 병해충 발생도 많았고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민들 모두가 애써 주신 덕분에 풍성한 가을을 맞게 되었다“며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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