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빛바랜 벽에 색을 입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1 12:35
- 남원동 직원, 낙양동 소재 벽 도색 자원봉사 나서 -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지난 10일 낙양동 소재 건물의 벽면 도색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의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로 마련됐다. 남원동행정복지센터 직원 8명이 참여해 상주 의회청사 사거리에 그려진 기존 백조 벽화와 그 옆 건물까지 도색작업을 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빛바랜 벽면이 깨끗해져 뿌듯하다. 이 벽면에 상주시를 상징할 수 있는 벽화가 그려져 지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도색한 벽면에는 오는 12일 상주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상주시를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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