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마음이 따뜻해지는 국밥 한 그릇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1 12:31
- 바살기상주시청년회와 동성동바살기위 합동 점심 봉사활동 -
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지난 10일 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청년회와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국밥을 대접했다.
강진선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정성 가득한 국밥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에 훈기가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살피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해 온정이 가득한 동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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