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지역발전 첫 걸음 인구증가 다짐결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1 12:29
- 행복한 마을 분위기 조성 귀농인 동반전입 유도 위해 함께 노력 -
화동면(면장 권도희)은 지난 10일 마을 핵심리더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장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인구 증가 지원 정책을 자세히 홍보하고 인구 증가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화동면은 새로운 농업 소득원으로 샤인머스켓, 홍주씨들리스, 충랑, 블랙사파이어 등 다양한 포도 품종을 재배해 주민 소득이 높아지는 곳으로 최근 3년간 69명(남50, 여19)이 귀농·귀촌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전입 주민과 지역민들 간의 갈등 해결과 지속적인 정주 인프라 조성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마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께서 전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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