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천솔밭에 구절초가 장관 이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02 12:45
- 아름다운 구절초 놓치지 마세요 -
신흥동(동장 최종운) 지천솔밭에 구절초와 소나무가 절경을 이뤄 통행인들과 지역주민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주시 갑장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지천솔밭은 매년 가을이 되면 소나무아래 하얀 구절초 꽃이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인생작 한 장면을 얻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5~6명의 작가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우리지역에 이와 같은 멋진 풍경이 있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우리지역 명소를 찍어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생활 주변을 꾸준히 개선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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