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상용)에서는 지난 9월 28일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 해오고 있는 이장에게 산업시찰의 기회를 부여하고 상호간의 화합 및 중동면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하여 이장 부부 및 면 행정복지센터·상주농협 중동지점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일원으로 중동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을 다녀왔다.

 

주요 견학지는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주문진 수산시장 및 강릉 동해안 일원 등이다.

 

이번 중동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은 타 시·군 주요 관광지 현장 방문을 통해 ‘2020년 기초생활거점 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동면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장과 면 직원간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날 시찰에 함께 참가한 송선욱 중동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면정에 협조해 주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견학으로 이장과 직원간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여 우리시와 중동면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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