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고구마 수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7 11:10
-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위해 -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지도자 회장 권오식, 부녀회장 구남숙)에서는 지난 26일 낙동면 상촌리 유휴지(1,300㎡)에서 남녀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여 판매해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 및 기금 조성을 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어버이날 행사 지원, 사람의 김장 나눔, 헌옷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해 다양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면민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권오식, 구남숙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이 가능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이나마 실천할 수 있도록 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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