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새로운 생명은 언제나 환영이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6 13:22
- 낙동면 출산가정 축하방문 및 선물 전달 -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윤석) 직원과 발전협의회(회장 박환수)가 지난 7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가족을 지난 25일 방문해 출산 축하선물과 축하금을 전달하면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산모와 신생아의 몸조리와 적응을 고려해 출생 두 달여 후에 방문하게 됐으며, 이날 직원과 회원들은 축하 인사와 함께 상주시에서 시행 중인 각종 출산 지원과 혜택 등 각종 복지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마을 전체가 아닌 시 전체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육아지원금 최대 2,400만원, 건강보험금, 세 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구 증가에 힘쓰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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