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고향어르신 초청 식사대접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3 19:03
- 아버님 어머님들 건강하세요 -
내서면 신촌1리 노인회원 김영숙(여, 74세)씨의 자녀(2남2녀)들이 23일 관내 식당에서 노인 회원 4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신촌1리노인회(회장 김옥식) 회원들은 김씨 자녀들이 마련한 한우 등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들 손경식(49세)씨는 “고향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다.”며 건강을 기원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음식을 준비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리며, 내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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