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리 철저 당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18 11:56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양돈 농가에 긴급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해 철저한 관리와 방역을 당부하는 등 총력에 나섰다.
낙동면에는 6곳 농장에서 돼지 7천5백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가운데,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가에 긴급 전화를 해 “외부인 출입 차단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