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추석 맞아 취약계층 안부 살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16 11:36
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안부 확인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집안 환경을 살피고, 특히 이번 비로 지붕에 비가 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복지혜택을 안내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명절 연휴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분들은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면민모두가 소외됨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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