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새마을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16 11:32
-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구슬땀 -
화동면(면장 권도희)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추진단’이 지난 11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사회 저변 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관내 독거노인 1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주택의 도배, 장판 교체 및 집 안팎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날 안옥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적극 도와 모두가 행복한 화동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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